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 주식에 대해 공부하다가, 내가 너무도 금융문맹이라는걸(?) 깨닫고 읽어보게 된책.

쉽게 술술 읽히고, 금융 마인드를 셋팅하기에 좋았다.

단, "부동산은 사지 말고 월세 사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주거 안정성도 굉장히 높은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동의하지 않지만, 저자의 주요 논지에 대해서는 동감했다. 

 

=> 돈을 올바르게 쓰고, 저축하고, 투자해야한다.

 

- 금융문맹 탈출은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된다.
- 과거 5년 동안의 매출 증가율, 마진율, 부채 등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우선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 투자는 습관이다.

 

변동성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PER/PDR, ROE, 배당율, 부채비율 의 개념 (추후에 더 공부해보기)

Q : 그럼, 변동성은 어떤 것인가?
A : 변동성은 주가가 끊임없이 수시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가리킨다. 내가 주식을 잠깐 가지고 있든 오래 갖고 있든, 변동성은 투자 기간에 상관없이 항상 존재한다. 왜냐하면, 단기적으로 기업의 가치가 변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식의 가격은 오를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고 수도 없이 반복한다. 그게 바로 변동성이다.

Q : 변동성도 줄이는 방법이 있나?
A : 변동성은 위험과 달리 컨트롤 할 수 없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변동성을 줄일 방법은 없다.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위험과 변동성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변동성은 예측할 수 없고 컨트롤이 불가능함에도, 맞힐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주식투자, 연금제도부터 이용하라

(1)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형) : 근로자가 직접 운용한다. 그 운용 결과에 따라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이 더 커질 수도 있고, 반대로 더 줄어드는 위험도 있다.
(2)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형) : 회사가 적립금을 운용한다. 대신 그러한 운용 결과와 관계없이 근로자는 사전에 확정된 퇴직금을 받게 된다.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 추천함. 아래와 같은 스텝으로 운용해볼것.
(1) 연금저축펀드 400만원
(2) IRP 계좌 300만원
(3) 연금저축펀드 1,100만원

 

최근 기욤패트리가 5년전 비트코인 투자로 현재 수익을 많이 냈다고 하며, 방송을 함께 한 지인이, 그가 예전보다 여유롭고 편해보인다고 했다. 한 팟캐스트에서 기욤과 전화연결을 했는데,"요새 기분이 어때요? " 라고 물으니 ,

한껏 떨리면서도 가벼운 목소리로 "자유로워요~~~" . 괜히 듣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아, 나도 느껴보고 싶고, 노력할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