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다독다독"을 듣다가 알게된 "세이노의 가르침". 책은 아니고, 세이노(Sayno)라는 필명을 가지신 분이 카페에 연재, 칼럼에 기고하신 내용들을 모아놓은 pdf 파일이다. 정식 출판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뼈(!)를 때리는 말과 가르침을 느낄 수 있었다. Sayno 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 라는 뜻을 가진 필명이다. 내용은 자기계발부터 부자로서의 삶, 학력에 대한 성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사회, 부모님, 친구에게 받아온 고정관념들을 깨고, 깊게 관찰하고 성찰하고 한가지 분야에 우선 노력하라는 메세지를 필자가 겪여온 사례를 통하여 강력하고 반복적인 메세지로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략 576 페이지에 달하는 pdf 파일이라. 관심이 가는 주제..
요새 투자로 성공한 분들의 글들을 읽고 있다. "꼭 내가 투자를 해서 성공할거야!" 이런 마음보다는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는 방식이 궁금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읽게 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한 세권쯤 읽고 있는데 공통된 메세지들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문구로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돈 버는 눈'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공부해야한다. 좋은 기회를 눈 뜨고 놓치지 않도록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시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2. 일의 숙련도를 높여 몸값을 높이고, 지출을 지혜롭게 통제하며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면 누구라도 부자가 되는 기틀을 만들 수 있다. 3. 돈 앞에 솔직해져라. 더 이상 돈을 부정하지 말라. 돈을 얕잡아보거나 비하하지 말라. 그럴..
총균쇠는 책장에만 꽂혀있고 언제나 중압감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 그래서 이 책만 읽으면 무겁게만 느껴질 것 같아, 좀 더 편한 다른 책들과 병렬적으로 읽고 있는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에 한챕터씩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챕터가 그리 길지는 않아서 읽을만 하다. 하지만 접해보지 않은 단어가 많이 나올때는 생각이 저 멀리 가 있기도 하다.ㅋ 그래도 아무튼 읽고 있고, 책 내용이 길기에, 거기에 대한 감상은 내용의 구성대로 나눠서 3~4번에 하고자 한다.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던 주제를 생각해보게끔 옆구리를 쿡쿡 찌를대도 있으며, 현재 주류의 문화가 이렇게 형성되었구나 라며 생각의 시야를 넓혀주기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생소한 과학적인 단어들이 나오기에, 어렵게도 느껴지지만, 생각보다는 읽..
예전부터 [개인주의자 선언]을 읽어보고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팟캐스트 [다독다독]에서 해당 책 리뷰를 듣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책의 리뷰내용보다 빵 터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 문유석 판사 가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이란 칼럼의 내용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100197 그 칼럼 내용 중 일부분을 발췌했다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시간뿐이다. 할 얘기 있으면 업무시간에 해라. 괜히 술잔 주며 ‘우리가 남이가’ 하지 마라. 남이다. 존중해라. 밥 먹으면서 소화 안 되게 ‘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자유롭게들 해 봐’ 하지 마라. 자유로운 관계 아닌 거 서로 ..
팟캐스트 다독다독을 들으며 알게된 김유라 님의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를 읽게 되었다. 평범한 주부였던 분이 경제 공부를 하며 부동산을 통해 부자가 되어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신데, 글들을 보면, 부를 쌓는데만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선순환을 통한 좋은 사회 만들기에 초점을 두시는 분인 것 같아 더욱 호감을 가지며 읽을 수 있었다. 모든 열쇠와 답을 책을 통해서 찾았다면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중고등 교육 과정 중에 경제 상식에 대한 부분이 포함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대학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여도 본인의 관심이 없다면 부동산 거래, 등기부 등본 보는 방법, 전세권설정, 이런 용어가 무엇인지 알 수 ..
거의 10개월 되는 시간동안, 외국에 나와 살고 있지만 영어실력은 전혀~ 향상되지 않았다. 물론 이곳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니고,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회사도 안다니고 시간도 많은 이 시점에 이렇게 나아지는 부분이 없다는 건, 전혀~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일 것이다. 이제라도 열심히 하며 이뤄내는 기쁨을 느끼기 위해 다시 노력하고자 한다. 영어 향상에 대한 고민 중에, 최근에 읽고 있는 [완벽한 공부법]에서 영어부분을 읽고, 딱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길잡이라 생각되어 요약하고, 나름의 공부방향을 찾아내어 영어공부를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교육 아래서,그래도 영어를 십수년간 배웠는데, 생활영어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에 대해서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너무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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